옛날 대구에서 유명했다는 225cm 키다리 아저씨 댓글 0 04.09 18:58 작성자 : 드가쥬아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해 왼쪽 무릎을 다쳤고, 이 때문에 평생을 무릎 통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워낙 키가 크다 보니 목발도 특수 제작된 것을 썼다고 한다. 1968년 대구백화점 개업 당시 큰 키 때문에 백화점 홍보인으로 스카웃되었고 3년 뒤인 1971년 달성공원 개원과 동시에 달성공원의 직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이후 달성공원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1970 ~ 1990년대에 대구광역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대부분 류기성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르며 기억하고 있다. 돌아가신뒤 현재에도 이분을 기리고 있다고 함 드가쥬아님의 최신 글 04.18 후방) 윤공주 벗방한대ㄱㄱ 04.18 (정보) 최근 핫한 네이버페이 대란 근황.jpg 04.17 어디서 이상한걸 배워온 누나 04.17 하향 평준화가 지구 맨틀까지 뚫고 있는 음식 04.17 전투경찰이 창설된 본래 목적 04.17 "오리너구리"가 물에 입수하는 방법 04.17 ‘일가족 살해’ 가장 “나만 지옥가고 천국 보내기로 했다” 04.17 공포) 대형 선박 사고영상 04.17 구미시 1호 ‘공무원 로봇’, 갑자기 스스로 뛰어내려 추락" 04.17 현재 ㅈ됐다는 중국인들 월급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