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죽여야겠다"…27㎝ 흉기 든 택시 손님, 제 발로 지구대 간 이유는?
댓글 0

작성자 : 공룡
게시글 보기


 


 


 

흉기를 들고 택시를 탄 손님이 돌연 지구대로 행선지를 바꾸면서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JTBC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구로동의 한 지구대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택시에 탄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택시에 올라 누나가 사는 경상북도로 가자고 하더니 볼일이 있다고 경찰 지구대로 행선지를 바꿨다. 그러고는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A 씨는 배가 아프다며 지구대 화장실로 들어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흉기를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왔다. 화장실에서 발견된 건 27㎝ 중식도였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395




ㄷㄷㄷㄷ



공룡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남자 성형수술 전 & 후
    685 18분전
  • 삼성 구내식당 메뉴 근황
    614 22분전
  • (스포) "해적왕의 왼팔" 원피스 근황
    636 39분전
  • 요즘 여자들이 ㅈㄴ 이쁜 이유..
    655 41분전
  • (약혐) 통풍의 위험성 
    887 43분전
  • 발목에 철판 박고 왔다는 LCK T1 응원녀 
    819 43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