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유행으로 판매가 보장되어도 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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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작성자 :
관셈보살
4문장 요약
- 편의점에서 인기 있는 수건 케이크가 SNS로 유행하며 급격히 인기를 끌었으나, 그 인기가 빠르게 시들어가는 추세
- CU와 GS25는 수건 케이크의 사전 예약과 판매에서 높은 초기 발주 수량을 기록했으나, 이후 수요가 감소
- 편의점 점주들은 유행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발주 수량을 결정하는데 매우 어려움.
- 인기 상품의 생애 주기가 과거보다 짧아졌으며, 두바이 초콜릿 등은 출시 초기에는 큰 인기를 끌었으나 급격히 판매가 감소햇고,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계속 될듯.
"어차피 곧 찬밥신세 됩니다"…'수건 케이크' 열풍에도 한숨
수건 케이크 제품, 사전예약 완판 행진 유행 주기는 짧아져
"실제 편의점 인기 상품의 유행 주기는 과거보다 단축됐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인기 상품 생애주기는 평균 22개월에서 4개월로 대폭 줄었다. 작년에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이나 지난해 말 반짝 인기를 누렸던 스웨디시 젤리가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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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 원래 한 철 장사라지만, 한국 사회 소비자의 변덕이 이 정도고 극단적이면. 뭔가 비정상적인 수준 같은데...
다른 나라도 엄청나게 짧아지고 있다고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