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한 베이커리 시멘트 빵 납품 ㄷㄷ 
댓글 0

작성자 : 공룡
게시글 보기
1744105618911016.jpg


1744105618599311.jpg

https://www.ilyosisa.co.kr/mobile/article.html?no=248445
공사 맡았던 실내 건축 업체 대표 A 씨가 폭로 
주방 확장 인테리어 공사 중 제빵작업

벽체철거, 주방 재배치, 전기공사, 페인트 분사, 샌딩 작업 금속절삭 작업 중에도 제빵작업이 동시에 진행

공사 작업자와 제빵 작업자의 거리가 1m 남짓이었고
제빵 작업자들은 마스크쓰고 진행
이렇게 만들어진 빵들은 분진만 일부 털어내고 판매됨

벽채 뜯어내니 바퀴벌레가 쏟아질 정도로 
이미 위생상태가 엉망인 상태

a 씨는 계속 빵집 대표에게 상황 개선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작업을 하다 도저히 아니다 싶어 공사를 중단하고
식약처에 민원을 넣으며 두 업체간의 갈등으로 번져
공사는 다른 회사에서 맡게됨 

이후 식약처 현장답사로 빵집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지만 공사는 계속됐고

A 씨는 장비를 회수하러 다시 방문했지만
빵집측이 출입을 막아서 진입은 못하고 
업체측이 공사와 빵 제조 계속 진행하는것을 확인 

이렇게 만들어진 빵들은 천안의 여러지점으로 배송되어 판매 



공룡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강원대 컴공 vs 서울대 컴공
    663 1시간전
  • "형, 우리 군대 면제인거 알아?"
    873 1시간전
  • 경찰 문신 규제 철폐 vs 허용
    749 1시간전
  • 솔직히 장애인은 사회에서 모두 제거해야 함
    793 1시간전
  • 불순한 생각을 가지고 쓰레기 줍는 사람
    860 1시간전
  • 밈이 멸망하는 순간
    849 1시간전
  • 대기업 vs 중소 정수기 차이
    701 1시간전
  • 요즘 취업 시장 현실 팩트
    710 2시간전
  • 1억 모으는데 걸리는 기간
    731 2시간전
  • 자동차 갤러리 올타임 레전드
    887 2시간전
  • 무례함을 대하는 20대 30대 40대 특징
    854 2시간전
  • 한국에서 기이하다고 생각되는 도시
    884 2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