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 절반이 안 와'...징집을 피해 숨는 우크라이나 남성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4nny2n9l3po
ㄴ징집요원이 등 뒤에 붙인 안내문
"저는 TCC(징집요원)가 아닙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외면하지 마세요. 전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과 맹세했는데, 여러분이 저를 국민의 원수로 보는 것이 슬픕니다."
군복을 입은 남자가 등에 표지판을 달고 대중교통에 앉아 있는 사진
길거리 강제 동원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에서 군복을 입은 사람들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줌
길거리에서 젊은 남자가 보이면 징집관들에 의해 '자진입대' 당함
징집관들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공포와 혐오의 대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