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자녀 먹이려고"…마트서 소고기 훔친 50대 엄마 댓글 0 9시간전 작성자 : 갓파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암 투병 중인 자녀에게 주기 위해 소고기를 훔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열고 죄질이 가벼운 형사 사건 30건을 심사해 모두 감경 처분했다. 심사 대상에 오른 30건은 대부분 고물가와 경기 침체에 등에 따른 생계형 범죄였다.주요 사례를 보면 50대 여성은 A씨는 지난해 11월 창원시 진해구 한 마트에서 5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훔친 혐의(절도)로 입건 됐다. 직업이 없어 생활고를 겪던 A씨는 암 투병 중인 자녀를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를 변제한 점 등을 참작해 A씨를 즉결심판으로 감경 처분했다. 갓파님의 최신 글 03.17 굿데이 김수현 분량 편집됨 03.17 메금지 회장이 국내 주식 부자 1위가 된 방법 03.17 인스타 스레드 신종 정신병 근황 03.17 진짜 물 부족 해진다는 수도권 03.17 상인들이 군인들 휴대폰 사용시간 조정 요구했던 이유 03.17 더본코리아 최초 함량 99.35퍼 제품 ㄷㄷ 03.17 이재용 “메모리 사업부, 자만에 빠져 AI 대처 못해” 03.17 중국의 파묘 수준 ㄷㄷ 03.17 폭싹 속았수다 덕분에 소개팅 성공함 03.17 F1피트스탑같은 맥주걸들의 맥주통 교체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