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비민주적” 총리 선거에 충격받은 미국인들 
댓글 0

작성자 : 대박노
게시글 보기

1741659058764243.jpg


이번에 캐나다 트뤼도 총리가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자유당 대표로 마크 카니가 선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총리가 됨

 

올해 말 예정되어있는 연방총선까지 총리직을 수행할 예정이고

 

그 뒤는 선거결과에 따라 자유당이 다수당을 유지하면 연임, 아니면 야당 대표로 물러나게 될꺼임

 

 

 

 

 

 

 

 

그리고 이걸 본 미국인들

 


1741659058725722.jpg



 

“캐나다의 인구는 4천만 명인데, 겨우 14만 9천 명만이 오늘 밤 새로운 총리를 선택했습니다.

 

오직 자유당원들만 투표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목격한 것은 민주주의의 수치입니다.”

 



1741659058561400.jpg



 

“캐나다의 새 총리는 한 번도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적이 없습니다.

 

그는 캐나다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어떤 자리에도 선출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어떻게 캐나다인들이 지금 분노하지 않을 수 있죠?”

 

 

 



1741659058559835.jpg



“트뤼도 총리가 공식적으로 퇴진했고, 또 다른 좌파인 마크 카니가 캐나다의 총리로 교체되었습니다. 그는 85.9%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캐나다인들, 도대체 왜 이러는 거죠? ?”

 

 

 

 

 

 

 

 

이새끼들은 의원내각제가 뭔지도 모른다....

 



1741659058080979.jpg




참고로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의원내각제와 대통령제에 대해 배우는건 중학교 1학년 1학기

 

 



1741659058323334.jpg




대박노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트럼프 1기 시절엔 그나마 멀쩡했던 이유
    621 2시간전
  • 일본어 하는 미국인 느낌의 번역
    613 2시간전
  • 일본 오사카 엑스포 근황
    714 2시간전
  • 음식 배달 영수증 "빙신" 논란
    705 2시간전
  • 27년 째 프랑스에서 진행중인 성 프로젝트
    607 2시간전
  • 쿠팡 반품센터 알바의 경험담
    739 2시간전
  • 키 작은 남자가 좋다는 연봉 5억녀 ㄷㄷ
    845 2시간전
  • 현재까지 관측가능한 우주
    749 2시간전
  • 호불호 갈리는 남향 앞동뷰 vs 북향 뻥뷰
    706 2시간전
  • 이제는 사라져버린 풍습
    885 2시간전
  • 앞으로 10년 부동산 집값 오를 지역
    655 3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