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가는 군복, 피아식별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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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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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요즘 멀티캠이 사실상 국제 표준처럼 자리 잡으면서 피아식별이 진짜 어려워진 게 현실이지. 특히 나토 계열 국가들이 멀티캠 기반 패턴(멀티캠 트로픽, 멀티캠 아리드, 멀티캠 블랙 등)으로 통일하는 분위기라 전장에서는 아군/적군 구별이 더 힘들어졌어.

그래서 피아식별(FFI, Friend or Foe Identification) 방법으로 주로 쓰는 게:

  1. 피아식별띠(Arm Bands)

    • 훈련이나 실전에서 아군을 구별하기 위해 팔이나 헬멧, 조끼에 특정 색상의 띠를 두르는 방법.
    • 하지만 이게 적군에게 노출되면 그대로 표적이 될 수도 있어서 한계가 있음.
  2. IR 패치(Infrared Reflective Patch)

    • 야간전 대비용으로 IR(적외선)에서만 보이는 패치를 부착.
    • 나토군이나 미군은 헬멧, 어깨, 가슴 등에 IR 탭을 붙여서 NVG(야시장비)로 식별하는 식.
    • 문제는 적군도 NVG를 사용하면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
  3. IFF(Identification Friend or Foe) 시스템

    • 현대 전장에서 전차나 항공기는 피아식별 장비를 따로 쓰지만, 보병 수준에서는 거의 활용 안 됨.
    • 일각에선 RFID나 QR코드 같은 전자식 태그 도입을 논의하기도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음.
  4. 장비 & 피복 차이

    • 엄밀히 보면 국가별 멀티캠 패턴이 다 다름. (예: 영국 MTP, 프랑스 T4, 독일 멀티캠 F9 등)
    • 하지만 실전에서 패턴 차이로 구별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헬멧, 조끼, 배낭 등의 디테일을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음.

결국 답은 **"통신과 교육"**임. 실전에서 피아식별을 위해 팀 단위로 코드워드(암구호)나 특정 행동 패턴을 정해두는 게 핵심이고, 아군 장비의 특징을 사전에 숙지하는 게 중요하지. 그래도 여전히 오인사격(Fratricide) 위험은 상당해서, 이 문제는 앞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로 남을 듯.


(위는 GPT 돌림)


죄다 멀티캠 입고 미국이나 러시아나 중국이나 다 똑같아지고 한국도 특수부대들은 이미 입고 있고


아프리카나 동남아, 중동 아니면 특별히 구분되는 위장도 아니고 전부 미국 따라가는 추세인데


우러전도 보면 빨강, 노랑, 파랑 띠 보고 쏘는 거 같던데 


특별한 방법 같은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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