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300만원 쓰고 왔어요" 日 다녀온 직장인 "허탈" 댓글 0 10시간전 작성자 : 네이마르로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30대 직장인 송모 씨는 지난해 11월 일본 여행을 4박 일정으로 다녀오며 300만원을 쓰고 왔다. 한 달 생활비를 훌쩍 넘는 돈이었다. 여행 경비 마련을 위해 생활비를 줄였던 그지만 여행 가서는 현지 맛집 투어와 쇼핑을 하러 다녔다. 평소 아꼈던 것과 달리 충동적으로 큰 비용을 지출하기도 했다. 송 씨는 "후회 없는 여행을 위해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최근 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월간 국내·국외 여행 동향 분석'에 따르면 해외여행에서 쓰는 평균 비용은 국내 대비 8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여행 평균 기간은 3일로 1인당 총경비는 23만1000원, 1일당 7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해외여행은 평균 6.43일로 1인당 총경비 180만5000원에 1일당 28만1000원이다. 총경비 기준으로 약 8배 차이다. 네이마르로님의 최신 글 01.10 "불닭 아니었어?" 팔도 볼케이노 까르보 논란 01.10 NC소프트 마지막 역전홈런 기대작.. 호연 근황 01.10 2024년 "미복귀 전공의 군대가야.." 01.10 그 어떤 것보다 완벽한 뒤집기 01.10 한 제주도민이 아이폰을 안쓰는 이유 01.10 중국인 단체관광 지원에 5300억 투입 01.10 의외로 고소득이라는 여자 직업 01.10 H컵녀의 고민을 들은 A컵녀 01.10 MZ세대 소비습관 문제 있는 거 부모님 보면서 깨달음 01.10 변호사 동창이랑 술마셨는데 내가 부럽다더라